킹더랜드 10회 예고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탄탄한 연기로 감정선을 쌓아올리며 캐릭터의 생명력을 더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바이포엠스튜디오・SLL)에서 이준호(구원 역)는 첫 사내연애를 시작한 초보 사랑꾼과 경영 전쟁에 접어든 본부장 사이 균형을 이루는 열연으로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다. 어제(15일) 방송된 ‘킹더랜드’ 9회에서 구원(이준호 분)은 마침내 천사랑(임윤아 분)과 연인 사이로 발전하며 떨리는 사내연애를 시작했다. 뿌리지 않던 향수를 뿌리고 행복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는 구원의 모습에서 연애 초기의 떨림과 설렘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특히 구원은 자신의 존재를 불편해하는 천사랑에게 서운해하면서도 애교 한 마디에 금세 회복하는 등 밀고 당기기보다 직진을 택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괜한 자존심으로 투정을 부려놓고 천사랑이 토라지자 안절부절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구원은 천사랑의 할머니 차순희(김영옥 분)로부터 "말로 직접 감정과 진심을 전하며 대화하는 게 필요하다"는 조언에 힘입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로 결심했다. 천사랑과 단둘이 남게 된 구원은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내가 정말 많이 좋아해"라며 진심어린 고백으로 또 한번 주말밤을 핑크빛으로 수놓았다. 돛을 달고 순항하는 연애와 달리 킹그룹 상속을 둘러싼 전쟁은 여전히 현재 진행중. 구원은 킹호텔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누나 구화란(김선영 분)에 맞서 "킹더랜드뿐만 아니라 킹호텔 전체를 맡겠다"고 강하게 맞섰다. 여기에 열심히 일해도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직원들의 사정을 듣고 구화란의 결재 없이 해외여행을 추진해 킹호텔을 넘어 킹그룹 전역에 영향력을 뻗어 상속전쟁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이준호는 ‘킹더랜드’에서 지키고 싶은 이가 생긴 남자로, 직원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본부장으로, 입지를 굳히는 구원으로, 극과 극의 온도차를 보여주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주어진 역할에 따라 미묘한 간극을 오가는 인물의 매력을 말투 하나, 표정 하나로 설득력 있게 표현한 것. 이에 장면마다 세밀한 요소를 추가하며 설렘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는 이준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캐릭터에 현실감을 더한 이준호의 디테일 연기는 오늘(16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킹더랜드' 10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킹더랜드 10회 예고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진정한 연인이 됐다.
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9회에서는 구원(이준호)과 천사랑(임윤아)이 달가운 인연을 넘어 진심을 나눈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수도권 11.2%, 전국 10.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분당 최고 13.1%까지 치솟았다.
구원과 천사랑은 떨리는 첫 입맞춤 끝에 자신의 감정을 확신하고 자연스럽게 다음을 기약하며 묘한 여운을 즐겼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보낸 밤이 지난 후 아침을 맞이한 구원과 천사랑은 남들의 눈을 피해 소소하게 장난을 치며 둘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원은 천사랑이 보고 싶은 마음에 급기야 킹더랜드에 출근 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구원의 의도와 달리 천사랑을 포함한 킹더랜드 직원들은 가시방석이나 다름없었고 결국 천사랑이 구원에게 일하는 시간이니 돌아가달라는 말까지 하게 됐다. 구원은 함께 있기를 원하는 자신의 속도 모르고 자꾸만 가라고 하는 천사랑의 말이 서운하게만 느껴졌다.
천사랑은 잔뜩 토라진 구원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애썼다. 용기를 내 먼저 다가갔지만 놀란 구원이 천사랑을 뿌리치면서 분위기가 급속도로 굳어버렸다. 당황한 구원이 해명을 하려 했지만 천사랑이 먼저 자리를 비우면서 연애 초보의 앞날에 첫 위기가 닥쳤다.
구원은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으라는 천사랑의 할머니 차순희(김영옥)의 조언대로 천사랑과 진솔한 대화로 의견 차이를 극복했다. 구원은 혼자서만 보고 싶고 좋아하는 건가 싶어 괜한 투정을 부렸던 것을 반성했고 천사랑은 뾰족하게 말해서 미안하다며 진심 어린 사과로 마음을 녹였다. 이어 구원은 “내가 정말 많이 좋아해. 내 마음 받아줄래?”라며 처음으로 속마음을 고백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한편, 구원은 우연히 천사랑의 친구 오평화(고원희), 강다을(김가은)을 만나 킹그룹 직원들의 고충에 대해 들었다. 일한 만큼 정당한 대우를 원한다는 삼총사의 말은 구원을 또 한 번 각성하게 했다. 이에 구원은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 삼총사에게 깜짝 인센티브 여행을 제공했다.
인센티브 여행의 출국을 앞두고 잔뜩 들뜬 구원과 삼총사 앞에 나타난 것은 초대하지 않은 손님 노상식(안세하)이었다. 오평화와 강다을은 구원을 ‘노과장’으로 굳게 믿고 있기에 진짜 노상식의 등장은 엄청난 후폭풍을 예상케 했다. 급기야 구원은 노상식을 ‘유상식 부장’으로 소개하며 기지를 발휘했고 눈치 빠른 노상식과 천사랑의 어시스트로 오평화와 강다을을 감쪽같이 속였다.
예상치 못한 변수에 당황한 구원과 달리 노상식은 ‘으쌰으쌰’라는 여행 테마로 출국 전부터 친구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구원과 천사랑, 그리고 친구들의 여행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텐션 폭발한 다섯 인물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은다.
킹더랜드 9회 줄거리 9화에서는
드디어 그녀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구원의
모습이 그려졌네요. 키스 이후 급격히
가까워진 두사람! 할머니에게까지 사위
허락을 받았으니 진전되는 일밖에 안남았나요.
또 다시 둘만 남게 된 하룻밤~
킹더랜드 9회 줄거리 9화

불쇼로 인해 물폭탄을 맞은 두사람은
그순간에 입을 맞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죠.

구원은 최고의 요리로 대접하고 싶었다며
아쉬워했지만 그 모습에 사랑은 이미 받았다며
다음엔 자신이 대접을 해주겠다고 하네요.

킹더랜드 10회 예고

서둘러 대답한 그의 말에 자신이
제일 이뻐보이는 날에 초대를 하겠다고 합니다.



하나의 승진으로 회식이 시작되었지만
하나는 술에 취해 평화에게 잘하지 왜 승진을
못해 불편하게 만드냐는 말을 듣고 불편하기만 하죠.
그녀 옆에 이로운이 늘 함께 위로해주네요.





다음 날 출근하면서 마주친 두사람
엘리베이터안 노비서 모르게 손을 잡은 두사람의
꽁냥꽁냥!



본격 연애시작하며 구원은
혼자 보내기 싫다며 사무실 앞에까지도
데려다주게 되죠.




그런데 사랑을 보려고 킹더랜드를
찾은 구원, 하지만 다른 직원들이 일하는 걸
감시하는걸로 생각해 불편함을 호소하자
가라는 사랑의 말에 기분이 좋을리가요.



투숙객의 요청에 응대하지
못한 상사의 모습을 본 사랑이
기지를 발휘해 도와주면서 인정받는 모습을
보게 되기도 하죠.


킹더랜드 10회 예고

아버지가 함께한 자리에서
호텔 전체를 맡겠다고 선언한 구원!






삐진 구원을 풀어주겠다며
애교는 물론 백허그까지 하는 사랑의 모습에
순간 몸을 피해버리니, 사랑 역시 기분이 좋을리가 없죠.

사랑을 풀어주려고 구원은 꽃한송이를
들고 사랑의 할머니를 찾아가게 됩니다.



하필 전구를 교체하고 있는 할머니가
넘어질 뻔하면서 허리를 다치게 되죠.
입원시키려는 구원


눈치보는 구원에게 할머니는 사랑이를
좋아하나며 고백했냐고 묻지만, 마음은 통했는데 굳이 말로 해야 하냐는 말에

할머니는 마음이 통했다고 말로 진심을 표현해주지
않으면 모를때가 많아고 자존심 부리지 말고
솔직히 얘기하고 진심을 들어주라고 하네요
그게 서로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죠.



식당 정리를 시작한 두사람, 사랑은 서울로
먼저 올라가라로 했지만 구원은 같이 있고 싶다고
자신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묻자
사랑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겁니다.

할머니의 말대로 구원은 사랑에게
자신만 보고 싶고 좋아하는건 아닌지 투정을
부렸다며 미안하다고 사과하네요.

사랑도 뾰족하게 말했다며 예민하게 굴어
미안하다고 하죠.

자신이 잘못하면 마음껏 토라져도 된다며
자신이 다 풀어주겠다고 합니다^^ 진짜 모습을
보고 싶은 모양입니다.



킹더랜드 9회에서는
마음을 고백하는 구원
"내가 정말 많이 좋아한다고
마음 받아달라고"

할머니 방에서 함께 잠을 청한 두사람!
두번째 동침이 되었죠.


처음부터 모든 게 다 좋았지만
툴툴 거렸던 구원의 속마음이 공개되고,
사랑은 다 좋아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죠.


그녀에게 구원은
눈 돌리면 보이는 곳에, 손 뻗으면
닿는 곳에 있겠다고 고백하네요 :)





다음날 할머니가 집에 들어오면서
동침한 두사람을 보게 되는데, 시장 할머니들에게
소개한 구원 드디어 사위 합격 받나봐요.
은행에 데려가 청약통장까지 만들며 말은 손주사위 후보라 했지만, 사랑이 짝으로 맘에 드셨던거죠






데려다주면서도 데이트를 놓지
않은 두사람! 다을과 평화에게 들키면서
함께 맥주타임으로 시세 한탄을 하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에 구원이 그 마음을 알아주며
세사람에게 특별 휴가권을 주게 됩니다.


킹더랜드 10회 예고


하필 공항에 모였는데 노상식이 등장하면서
당황한 구원! 자신을 과장이라 소개한터라
노상식을 부장으로 소개하게 되면서
갑과 을이 되버린 상황 :)



그렇게 이들은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킹더랜드 10회 예고

































킹더랜드 10회 예고